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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백과18

임신 중기 생활 수칙 4가지 1. 편안하고 배를 감쌀 수 있는 옷차림으로 바꾼다 임신 중기에 들어서 배가 불러오기 시작하면 평소 입었던 옷이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배를 압박하는 속옷이나 몸을 꼭 조이는 옷은 자궁과 다른 내장기관을 압박해 혈액의 흐름을 막고 태아의 성장을 방해하므로 되도록 편안하고 배를 감쌀 수 있는 옷을 입습니다. 상의는 통이 넓은 박스 셔츠나 보온 효과가 있는 카디건, 바지나 치마는 고무줄 처리가 되었거나 허리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옷을 입습니다. A라인 원피스는 품이 넉넉해 임신 후기까지 무난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도 길이가 너무 짧은 옷은 피하고, 배를 감싸주는 옷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집안일은 그때그때 한다 배가 점점 불러오면 몸이 무겁다는 핑계로 집안일을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습니.. 2023. 1. 28.
임신 초기 생활 수칙(식사, 운동, 화장 등) 임신을 하면 갑자기 달라진 몸의 변화에 놀라기도 하고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편안하게 임신 초기를 보내는 일상생활 습관과 영양 식사법, 운동법, 화장법 등을 알아보고 임신에 잘 적응하는 팁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의 변화로 몸 상태가 평소와 크게 달라집니다.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노곤하고 졸음이 쏟아지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해지죠. 하지만 몸 컨디션이 나쁘다고 하루 종일 누워서 지내거나 집안일을 미루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임신 초기부터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기분을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평상시보다 1~2시간 정도 수면 시간을 늘리되,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 2022. 12. 24.
쌍둥이 임신했다면 알아야할 것들 쌍둥이 임신의 특징 및 주의사항 쌍둥이 임신부는 다른 임신부에 비해 자궁이 빨리 커지거나 예정일이 앞당겨질 수 있으며, 30주 이후 임신중독증, 조기 진통 등의 임신 합병증이 올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자궁 안에 두 아이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만큼 성장 속도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정상적인 출산은 37~38주경에 이루어지지만 출산일을 정해도 2~3주 앞당겨질 수 있으므로 미리 출산 준비를 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쌍둥이 태아는 좁은 자궁에서 자라다 보니 발육이 제한되고 조기 분만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출산 시 저체중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임신 28주 이후부터 심해집니다. 쌍둥이 임신 시 영양과 건강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쌍둥이 임신부는 두 배로 신체에 무리를 주어 피로감도 그만큼 늘어나므로.. 2022. 12. 24.
임신 초기증상과 징후 다양한 임신의 징후 징후 1. 생리가 늦어진다 월경의 주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규칙적인 경우라 하더라도 환경 변화로 인해 약간 늦어지거나 빨라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생리가 늦어지는 것으로 임신 여부를 알게 됩니다. 징후 2. 기초체온이 높고 몸이 나른하다 임신을 하면 체온이 평소보다 높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나른하게 느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임신 초기 내내 계속됩니다. 몸이 나른하며 쉽게 피곤하고 수면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징후 3.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잘 안 된다 임신을 하면 푹 쉬었는데도 몸이 계속 피곤하고, 식욕이 떨어지면서 구토 증세가 나타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위염이나 위궤양이라고 미리 ..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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